자주 가보지 못하는 옥상을 오늘은 올라 가 본다
옥상에 가면 어릴적 나만의 세계가 있었다는 생각이다
아무도 오지못하게 문 잠그고 장난치던.ㅋㅋ 국민학교아니
지금은 초등학교지..친구들과 축구를 하다 TV안테나
고정시키던 철사줄을 끊어서 안테나가 교무실 유리창을 깨고
옆에있던 화분 두개를 파손시키고
손으로잡아 흔들면 소리 나던 종을 건더려
사고쳤다고 알리는 바람에 우리는 혼비백산 옥상에서 한번에 뛰어내려
교실뒷편 대나무 숲으로 도망갔다
다음날 모두들 모른체하고 등교했는데 다행이
선생님이 아무 말씀 하시지 않아 우린 그렇게 넘어갔다
그때의 옥상이 아니지만 옥상에 가면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 ㅋ
옥상에 가면 어릴적 나만의 세계가 있었다는 생각이다
아무도 오지못하게 문 잠그고 장난치던.ㅋㅋ 국민학교아니
지금은 초등학교지..친구들과 축구를 하다 TV안테나
고정시키던 철사줄을 끊어서 안테나가 교무실 유리창을 깨고
옆에있던 화분 두개를 파손시키고
손으로잡아 흔들면 소리 나던 종을 건더려
사고쳤다고 알리는 바람에 우리는 혼비백산 옥상에서 한번에 뛰어내려
교실뒷편 대나무 숲으로 도망갔다
다음날 모두들 모른체하고 등교했는데 다행이
선생님이 아무 말씀 하시지 않아 우린 그렇게 넘어갔다
그때의 옥상이 아니지만 옥상에 가면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 ㅋ
옥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하류 마트가 거슬리네요